독일에 처음 오게 되면 드럭 스토어를 상당히 많이 가게된다(한국의 올리브영)
종류도 굉장히 많고,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싸다.
독일의 대표적인 드럭 스토어 브랜드는 Dm, Rossmann 요 두가지!
처음에 독일에서 샴푸를 샀을때, 아무 생각 없이 싼 샴푸들을 썼다.
그런데 두피가 미친듯이 가렵고, 트러블이 올라와서
샴푸 브랜드를 계속 바꿨다. (다 쓰지도 못한 샴푸들이 옷장에 있다는게 함정)
그러다 정착하게 된 브랜드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Sante
요렇게 생겼는데, 비건 제품이기도 해서 확실히 3유로가 넘긴 넘는다.
하지만 향도 꽤나 종류가 많고, 머리가 하나도 안 간지러워서 꾸준히 쓰는 중
간지러워서 계속 벅벅 긁는 것 보단 낫잖아요..?
또 다른 브랜드는 Head and Shoulders
이 브랜드도 추천! 종류도 많고, 남성 라인이 따로 있다.
간지럼 없어요. Sante보다 가격도 싸다.
나는 한창 예민할때는 Sante 샴푸 n 트리트먼트 썼었고,
요즘은 Head n shoulders 샴푸 n Sante 트리트먼트.
추천이 도움이 됐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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