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1 5월 일기 (본격 월간 일기) 제목 곧 내용.. 5월은 딱히 별일이 없었던 거 같다. 격주로 비오고 해나고 했던 거 말고는? 그 말은 내 기분도 좀 오락가락 했다는 의미 내 일기지만 본격 캡쳐로 시작 인스타그램 보다가 이런 떡 홍보글을 봤는데, 세상에 너무 먹고 싶었다. 큰엄마가 직접 캔 쑥으로 종종 이런 떡을 만들어서 보내주셨었는데, 진짜 쫀득하고 쑥향이 진하게 올라와서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난다. 독일에도 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떡 만들어서 누군가 파신다면 떼돈 버실 거 같다. 참고로 저런 떡은 인절미 가루 묻혀 먹는 거보다 그냥 저 상태로 먹는 게 젤 맛있습니다! 무슨 일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갔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무튼 나가서 찍은 엘더 나무? 이 당시만 해도 락다운이 풀리지 않은 상태여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 202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