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푸르트1 독일에서 애플워치 사기 굉장히 오랜만에 적는 블로그 글이지만, 시답지 않은 소소한 글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사실 애플 워치 사는게 뭐가 힘들어서 그거까지 포스팅을 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적어보는 것으로! 그냥 한국 가로수길에서 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택배로 받는 것은 절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독일의 택배 시스템이 신뢰성이 제로에 수렴.. 하기 때문이다. 독일인들은 거의 아파트에 사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때문에 경비실에 택배를 맡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웃한테 맡겼다고 쪽지를 남겨두거나 주편의 편의점에 맡겼다고 찾으러 가라는 공지를 주거나 이 두 가지 경우가 대부분.. 집에 있어도 초인종도 안 눌러보고 저런 쪽지를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기도 한다. 이런 썩을.. 애플 워치나 맥북 아이패..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