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버거1 먹고 먹은 이야기 백신 맞을 때마다 포스팅을 해서 그런지, 블로그를 되게 자주 쓴 느낌이다. 방금 블로그 보고 "아 내가 그렇게 꾸준히 썼던 건 아니구나?" 싶었다. 7월 초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알게 된 일본일 친구가 석사 과정을 끝내고, 일본으로 귀국하게 되어서 Farewell 저녁 식사를 했었다. 일본인이지만 착하고, 격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떠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 그 친구가 Friends DVD를 선물로 줬음!! 넷플릭스에 있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흔쾌히 받았다. DVD 플레이어는 없지만.. 언젠가 사겠지 뭐~ 서유럽 홍수로 시끄러울 때가 있었는데, 프랑크푸르트는 영향권이 아니었다. 오히려 날씨가 좋아서, 시내 이곳 저곳을 많이 돌아다녔..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