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아마존1 아마존 킨들(페이퍼 화이트) 구매 후기 제목 그대로 아마존 킨들 (전자책 기기) 구매 후기! 독일에 사는 한국인이자 앞으로 한국에서 살지, 독일에서 살지 아니면 전혀 다른 나라에서 살지 전혀 모르겠는 한 사람으로서, 이사할 때마다 모든 책을 들고 다니는 건 상당히 힘들다는 걸 몸소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최애 책인 해리포터는 항상 갖고 다닌다. 생각이 많거나, 우울하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는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읽던 해리포터 전권이 있고, 지금은 영문판을 갖고 있다. 그걸 제외하곤 리히터 전기 (영문) , Educated (영문) , 지리의 힘 (영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독어판을 현재 갖고 있다. 각설하고, 역마살이 제대로 낀 한 사람으로서 책은 e-book으로 읽자..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