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아비투어연기1 밀린 일기를 쓰자! 메르켈이 결국 5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가 사는 nrw주의 장관은 Armin Laschet라는 사람인데,사회적 거리 두기 (Kontaktverbot) 를 메르켈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규제 완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비투어도 4월 27일에 그대로 진행한다네요. 한국에서 고3으로 해당하는 학생들부터 우선적으로 4월 20일부터 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 내 모든 학교는 5월 4일부터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갈 수 있는거지,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학생과 가족들이 아직까지 상황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그리고 800 제곱미터 이하의 소상공인..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