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커피머신1 명상 앱 추천을 가장한 일기 원래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일기 내용도 상당히 어두운 편인데 오늘은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2월은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일도 별 탈 없이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큰 일은 없다. 직무의 큰 그림을 어느정도 보게 된 듯! 선배한테 엑셀 잘 쓴다는 소리도 들어서 은근히 기뻤다. 한국은 설 연휴라 지난주에 법인도 사실 메일 받은 게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중국은 오늘까지 휴일이라 중국 쪽 고객도 연락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다. (해외영업의 비애) 회사의 D군에게 중국 춘절 안 끝났으면 좋겠다. 라고 챗도 할 정도? 언니 부부네는 설 연휴에 우리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스카이프를 했다. 온 가족이라 해봤자 엄마, 아빠, 언니, 형부, 나 이긴 하지만 나..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