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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2

아마존 킨들(페이퍼 화이트) 구매 후기 제목 그대로 아마존 킨들 (전자책 기기) 구매 후기! 독일에 사는 한국인이자 앞으로 한국에서 살지, 독일에서 살지 아니면 전혀 다른 나라에서 살지 전혀 모르겠는 한 사람으로서, 이사할 때마다 모든 책을 들고 다니는 건 상당히 힘들다는 걸 몸소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최애 책인 해리포터는 항상 갖고 다닌다. 생각이 많거나, 우울하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는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읽던 해리포터 전권이 있고, 지금은 영문판을 갖고 있다. 그걸 제외하곤 리히터 전기 (영문) , Educated (영문) , 지리의 힘 (영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독어판을 현재 갖고 있다. 각설하고, 역마살이 제대로 낀 한 사람으로서 책은 e-book으로 읽자.. 2021. 4. 8.
Educated (배움의 발견) 요즘 잘 읽고 있는 책은 Educated, 한국어로는 배움의 발견이라는 책인데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해외에 있어서, 영문 소설을 찾아보기가 훨-씬 쉽다. 또 유튜브에서 자주 즐겨보는 열심히 영어공부 채널의 열심히 유튜버 분이 원어로 읽기를 추천해서 영어로 읽고 있다.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데, 주로 형용사가 어려운 편? E북은 아니고, 페이퍼 북으로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킨들로 읽고 싶다. 킨들은 영문 사전을 따로 찾을 필요없이, 모르겠는 단어를 누르면 사전을 알아서 찾아준다. 물론 한국어 말고, 영영사전으로! 나는 영문으로 소설을 읽을때 단어 하나하나 찾는 편이 아닌데, 그렇게 읽으면 끝까지 진짜 절대 못 읽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어를 추측하면서 읽는게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러다가 자주 나오는..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