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일상 일기

이민 갈때 안하면 후회 하는 것

by 훠클베리핀 2020. 11. 14.

 

 

이민을 갈 때

'나는 한국에 이제 다시 들어갈 일도 없고,

한국 사이트도 사용할 일도 없고,

은행도 안 쓸 거야!'

하면 필요 없는 팁이다. 

 

내가 2018년에 독일 교환학생을 나갔었을 때, 

한국 번호를 정지시키고 온 게 너무 후회가 됐다. 

e북을 사려고 해도 번호로 본인인증을 해라. 

비밀번호 잊어버렸으면 본인인증을 다시 해라. 

 

시부럴 맨날 인증하래.. 

그 당시 정말 억지로 영어로 책을 사서 읽었다고 한다. 

그 결과 북유럽 신화를 영어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에 나올 때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개통시키고 왔다. 

 

나 같은 경우는 문자, 전화만 되는 SKT 알뜰폰 계열인 아이즈 모바일에 가입하고 왔다. 

한 달에 1300원.
그걸로 본인인증 메세지를 다 받을 수 있다.
은행 업무도 볼 수 있으니 완전 만족!

주의할 점은 항상 데이터를 꺼놔야 한다. 

혹시나 와이파이가 없을 때 어플 자동 업데이트가 되면 Shit..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한 달에 1300원, 본인인증 어떻게 할까 끙끙 앓을 바에야 내는 게 낫다 이거예요.. 

 

우체국에 직접 가서 알뜰폰에 가입했고,
유심칩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최소 1주일 전에 신청하길 추천한다. 

 

이거 하고 가시면, 후회할 일은 절대 없을 거예요! 

 

 

 

알뜰폰 신청하는 방법은 요기! 

https://blog.naver.com/der68/222069636927

아이즈모바일 알뜰폰 유심 구입 및 알뜰폰 요금제 안내

오프라인 알뜰폰 유심 구입 가능? 아이즈모바일 알뜰폰 유심 구입 및 알뜰폰 요금제 안내최그 많은 분들이 ...

blog.naver.com

 

 

댓글